백수가 세상에서 제일 바쁘다고 했던가? 나의 야심찬 첫 부업 카카오뷰 챙기랴 대학원 준비하랴. 구직 준비하랴. 취업지원 신청하랴. 정말 바쁘게 1월이 지나갔다. 짝짝짝! 1월의 마지막은 카카오뷰 이야기로 마무리 하겠구나. 그 흔한 인스타 계정도 없이 사는 나에게 카카오뷰 부업은 신선한 도전이었다. 사실 나는 매일 아침 온라인 기사를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기 때문에 큐레이터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. 그리고 나만의 시각, 나만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재밌었다.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,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공유 하고 싶었다. 처음엔 주제를 못잡아가지고 ㅎㅎ 진짜 꼴리는대로 큐레이터 했는데 점점 내 성향 내 관심사로 가는것 같다. 물론 수익이 주목적이라면 인기 주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