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중력을 거스르기 힘든 나이에 도달한다. (슬픔주의) 해가 바뀌면서 30대도 꺽이고 점점 중력도 견디기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슬퍼하고 있는 나에게 엄마가 생일 선물로 고주파 피부관리기 홈케어 마사지기를 선물로 사주셨다. 엄마 최고! 꼭 올해는 구직하고 행복하게 살아라는 엄마의 바람대로 열심히 살 것이다! 이 은혜를 다 어떻게 갚으랴~ 오늘도 감사한다. 꼭 취업할께영! 🙏 사실 직장 다닐때는 열심히 마사지 샵에 다녔다. 힘든 회사생활에 대한 나에게 보상이랄까.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집에서라도 열심히 관리해야겠다. 하루에 3분씩 2번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신기한 기계가 토너, 크림 흡수를 도와준다고 한다. 아무리 손으로 열심히 뚜드려도 .. 뷰티 디바이스가 흡수를 도와주는 것만 못할 것..